📌 튜플이란? 리스트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시퀀스로 0부터 시작하는 인덱스에 항목을 저장한다. 리스트가 [] 딕셔너리가 {} 튜플은 ()를 사용한다. 비슷하게 생겼지만, 튜플은 저장된 내용을 변경할 수가 없다. 리스트의 경우 리스트의 인덱스에 새로운 값을 할당해 수정할 수 있었지만, 튜플의 경우에는 수정이 불가하다. 튜플은 값 저장만 할 수 있으며, 순서를 정렬하거나 무언가를 추가하는 등의 편집을 할 수 없다. count, index처럼 저장된 값을 들여다보는 것만 할 수 있다. 이런 튜플을 왜 쓰는 걸까? 튜플은 수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메모리 사용량이나 성능 측면에서 훨씬 단순하고 효과적이라고 한다. (잘 와닿진 않음)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, 딕셔너리에서 items()을 쓰면 나오는 형식이 바로 ..
📌 딕셔너리란? 앞에서 리스트를 공부하면서 언급했던 컬렉션. 컬렉션은 하나의 변수 안에 여러 개의 값을 담을 수 있는 캐리어 같은 놈이다. 오늘 배울 딕셔너리와 리스트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? 리스트란 순서를 유지하는 값들의 '선형 컬렉션' 이라면, 딕셔너리는 고유의 라벨을 갖고 있는 값을 넣고 있는 컬렉션이다. 즉 키:163, 나이:21 이런 식으로 Key:Value가 담겨 있다. 빈 리스트를 생성하는 것처럼, 빈 딕셔너리를 생성하는 법도 똑같다. 다만 리스트는 안에 무언가를 추가할 때 list.append() 이런 메서드를 사용했는데, 딕셔너리는 직접 넣어준다. 또한 딕셔너리는 기본적으로 저장되는 순서가 없다. dic = dict() dic['age'] = 21 dic['birthday'] = 18 >..
📌 리스트란? 대부분의 변수는 한 값만 갖는다. 변수에 새로운 값을 대입하면 이전의 값 위에 덮어 씌우게 된다. 컬렉션은 하나의 변수에 많은 값을 넣을 수 있는데, 리스트는 이 컬렉션의 하나다. li = [1, 7, 18] 이런 식으로 li라는 변수에 1, 7, 18 값을 담고 있다. 리스트 안에 다른 리스트도 넣을 수 있고, li = [] 이렇게 쓰면 빈 리스트를 만들 수도 있다. 리스트를 선언할 때 list 라고 이름을 지으면 예약어라서 오류가 나니 이 부분을 유의해야 한다. 리스트는 주로 유한 루프에서 많이 활용된다. for i in [1, 2, 3, 4, 5] : print(i) print('hi') i가 리스트 안의 요소들을 한 번씩 훑고 가서 1 2 3 4 5 hi 이렇게 출력되고 있다. 리스..
📌 문자열이란? 문자열은 따옴표를 사용해서 표기하며, '+' 연산자로 병합할 수 있다. a = "hi" b = "hello" c = a+b print(c) >>> hihello A = '123' 이렇게 따옴표 안에 숫자가 들어있으면 숫자여도 123이라는 문자열로 표기되며, 이를 숫자로 표기하고 싶다면 x = int(A) 같이 int() 함수를 이용하여 정수형으로 변환할 수 있다. A = 'HELLO' B = A[1] print(B) >>> E 문자열에 있는 어떤 문자든지 대괄호 안에 지정된 '인덱스'를 이용해서 가져올 수 있으며 인덱스는 0부터 시작한다. 즉 H가 A[0]인 셈이다. 문자열의 길이 A 문자열의 길이를 알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? len()을 써주면 된다. len(A) >>> 5 인덱스..
📌 while 루프 n = 5 while n > 0 : print(n) n = n-1 print('Blastoff!') print(n) 이랬을 때 출력값은 아래와 같다. 5 4 3 2 1 Blastoff! 0 반복문은 이처럼 while n > 0 부터 n = n-1까지 계속 반복한다. 무한루프란? n = 5 while n > 0 : print('good') print('real') while 문 안에 있는 조건이 계속해서 참이 나온다. 이러한 경우를 무한루프라고 하는데 문제 풀 때 좋지 않은 현상이다... n = 0 while n > 0 : print('Good') print('Very good!') 위의 경우는 zero trip 이라고 불리는데 무한루프와 반대로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값도 출력할 ..
📌 함수란? 재사용 가능한 코드 조각을 함수라고 부른다. def thing() : print('Hello') print('Fun') thing() print('Zip') thing() 이렇게 했을 때 thing을 함수라고 볼 수 있다. 파이썬에는 두 종류의 함수가 존재한다. 1) 내장 함수: 파이썬의 한 부분으로 제공됨 (ex. print() input()...) 2) 우리가 정의하고 사용하는 함수 또한 파이썬에서 함수는 인자를 입력 받고, 계산을 하고 결과를 반환하는 역할을 하며함수를 정의할 때는 def 예약어를 사용한다. big = max('Hello world') >> w ■ 할당 ■ 인자 ■ 결과 여기서는 인자의 가장 큰 값을 주는 max 함수가 사용됐다. (반대 개념으로 min이 있으며 이외에도..
📌 조건문 실행 코드가 무언가 검사를 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하는 조건문 비교 연산자 중 유의해야 할 것 == : 파이썬에서 같다를 뜻하며 '='는 대입문에 사용된다. != : 파이썬에서 같지 않다를 뜻한다. 부울 표현식은 네/아니오 질문(참/거짓)에 사용된다. 조건문에서는 들여쓰기가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다. 들여쓰기를 유지해서 블록의 범위를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이는 해당 조건문이 어느 줄까지 영향을 주는지 보여준다. 중첩된 분기란 if문을 쓴 후 아랫부분에 if문을 또 사용한 구조를 말하고, 두 갈래 분기란 갈림길처럼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. (ex. if else) 여러 갈래 분기의 경우 if, elif, else 를 사용할 수 있다. 📌 try/except 구조 위..
📌 변수, 표현식, 문장 상수: 숫자, 글자, 문자열과 같은 고정 값으로 숫자 외의 상수는 작은따옴표나 큰따옴표로 표시한다. 변수: 이름이 주어진 메모리. 변수의 이름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다. x = 12 일 때 변수 x에 12를 저장한 거라고 보면 된다. x = 100 으로 바꾸면 변수 x에 12가 아니라 100이 저장되는 거다. 파이썬에서는 변수 이름에 규칙이 있다. 1. 글자나 밑줄로 시작 2. 글자, 숫자, 밑줄로 이루어짐 (특수문자 안됨 당연함) 3. 대소문자 구분 또 이름을 정할 때는 변수값과 연관 지어 정하는 게 좋다. 누가 코드를 봤을 때 아 이게 이거구나, 라고 알 수 있게끔. 📌 연산자, 데이터 타입 및 타입 변환 표현식을 알아보자. 숫자 표현식에서 기억하면 좋은 점은..
p.s 완전 기초 내용이라서 생략한 부분도 있다. 📌 컴퓨터의 내부 구조 입력/출력 장치 소프트웨어 (CPU 메인 메모리) 보조 저장소 CPU: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컴퓨터의 뇌와 같은 부분. 빠르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계속 묻는 놈이다. 입력 장치: 키보드, 마우스, 터치 화면처럼 이용자가 입력하는 것 출력 장치: 화면, 스피커, 프린터, DVD처럼 컴퓨터가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 보조 저장소: 느리지만 큰 영구적인 저장소로 지워질 때까지 보존된다. CPU가 다음에 뭘 할지 메인 메모리에게 물어보면 메인 메모리는 어떠한 값을 전해준다. (파이썬 코드라든지) 이 어떠한 값은 CPU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(0과 1로 이뤄진 기계어)로 번역이 되어 전달된다. (파이썬이 이 기계어를 번역해주는 역할을 한다.) 📌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