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네이버 부스트캠프: 모두를 위한 파이썬] 10장. 튜플

📌 튜플이란?

리스트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시퀀스로 0부터 시작하는 인덱스에 항목을 저장한다.

리스트가 [] 딕셔너리가 {} 튜플은 ()를 사용한다.

 

비슷하게 생겼지만, 튜플은 저장된 내용을 변경할 수가 없다.

리스트의 경우 리스트의 인덱스에 새로운 값을 할당해 수정할 수 있었지만,

튜플의 경우에는 수정이 불가하다.

 

튜플은 값 저장만 할 수 있으며, 순서를 정렬하거나 무언가를 추가하는 등의 편집을 할 수 없다.

count, index처럼 저장된 값을 들여다보는 것만 할 수 있다.

 

이런 튜플을 왜 쓰는 걸까?

튜플은 수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메모리 사용량이나 성능 측면에서 훨씬 단순하고 효과적이라고 한다. (잘 와닿진 않음)

 

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, 딕셔너리에서 items()을 쓰면 나오는 형식이 바로 튜플이다.

 

더불어 튜플은 비교 연산자를 사용할 수 있는데, 순서대로 요소를 비교한다.

(0, 1, 2) < (3, 4, 5) >> True

 

위에서 튜플은 순서를 정렬할 수 없다고 했다.

그런데 딕셔너리를 정렬하기 위해서 sorted() 메소드로 정렬할 수는 있다.

튜플을 바꾸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순서를 정렬한 채 값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.

 

d = {'a':1, 'b':2, 'c':3}
t = sorted(d.items())

print(t)

[('a', 1), ('b', 2), ('c', 3)]

for k, v in sorted(d.items()) :
	print(k, v)

 

d라는 딕셔너리에서 키와 값 3쌍이 있다.

뭐 지금 이미 순서대로 나와 있지만, d.items()에 sorted라는 내장된 메소드를 걸어서

정렬된 시퀀스를 리턴한다. 즉 튜플 자체를 정렬해서 가져오는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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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대충 다 훑어봤다...

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조금은 수월해지길 바란다... plz...